HOME > 관련기사 검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애경 삼남 기소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지난 27일 채승석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재벌 2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 의사단체 "영장 없이 이부진 기록 제출 강요"…경찰 고발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관련해 의사단체들이 영장 없이 이 사장의 진료기록 등 자료제출을 요구했다며 경찰을 27일 검찰에 고발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강요·업무방해·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