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기업, 판교 다시 비운다…네이버도 전사 재택근무로 주말 동안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IT 기업들이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순환 근무를 선택했던 네이버도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다른 기업들도 속속 근무체제를 변경하고 있다. 네이버는 18일 오는 8월 말까지 전사 원격근무 체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정상 근무체제로 복귀한 지 보름 만에 다시 사옥을 비우게 된 것이다. 네이버... 네이버·카카오, 상반기 보수 공개…한성숙 23억원, 조수용 5.9억원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14일 상반기 임원 보수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이날 반기보고서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올 상반기 보수가 총 23억600만원이었다고 공시했다. 이 중 급여가 6억원, 상여가 16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1600만원이었다. 네이버는 한 대표가 최고경영책임자(CEO)로서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의 단계적 전환과 스마트스토어 리브랜딩... 코로나 다시 덮친 판교…네이버·카카오 등 재택근무 체제 재돌입 판교의 한 중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판교 IT 기업들은 다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카카오는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네이버는 2주간 주 2회 출근으로 전환한다. 일부 재택근무나 조기퇴근을 결정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14일 오후부터 전사 원격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한 원격근무를 끝내고 정상출근 체제로 돌아선 지 약 한 달 만이다.... 네이버 뉴스, 기자 브랜드 강화 위해 '기자페이지' 개선 네이버는 14일 뉴스 콘텐츠 제휴 매체 기자가 개인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 본문 상단에 기자명을 강조하고, 기자페이지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7월 23일 뉴스 검색 결과 상단에 언론사 출처 우선 노출을 적용한 후, 후속 조치로 기자명도 강조하면서 기자페이지까지 개선해 기자와 독자의 소통을 높인다. 기자명을 클릭하... 네이버·카카오,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쾌척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네이버는 11일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산불·태풍·질병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며 "이번에도 성금 뿐 아니라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