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FSB총회서 금융개혁안 논의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은 총재가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G20 캐나다 정상회의'에 보고될 금융개혁 과제들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G20캐나다 정상회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FSB 총회에서는 국제금융시스템의 취약성과 바젤II 개혁 진행상황,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 축소, 거시건전성 정책 유효성을 높이기 위... 윤증현 "선물환 규제, 조만간 발표" 금리인상 시점을 둘러싼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11일 서울 회현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은행과 정부간 협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정책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윤 장관은 "여러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제 성장... (문답)한은 총재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 커질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하반기에는 지금보다는 더 큰 물가 압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부문에서 유의하면서 물가안정의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시장은 한국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 유로존 리스크와 관련해 그리스와 헝가리 어떻... 오늘 금통위 금리동결 우세..김중수 총재 입 '주목' 이달에도 기준금리가 연 2.0%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어떤 수위의 발언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은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지난해 3월부터 2.0%로 동결된 기준금리가 15개월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달에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 김중수 "은행세 도입 고려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은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인 종합토론에서 "중앙은행의 역할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한은이 물가안정뿐 아니라 금융안정 기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의 금융안정 기능 강화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