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방역 저해 사범 엄정 대응하라"…검찰에 지시 최근 서울 강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방역 저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방역 당국의 확산 방지 조처가 적시에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검찰에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검찰에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 대검, 직제개편안 의견 법무부에 회신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검찰의 직제개편에 대해 대검찰청이 검토를 거쳐 의견을 전달했다. 대검은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한 의견 요청에 따라 대검은 일선 청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3일 대검의 의견을 회신했다고 14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달 중 국무회의를 거쳐 △일부 청 직접 수사부서 개편 △대검찰청 조직 개편 △서울중앙지검 차장 산하 조정 등과 관련된 부분을 ... 검찰 직제개편안 반발에 법무부 실무자 공개 사과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검찰의 직제개편에 대해 일선에서 반발하자 실무자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태훈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이번 직제개편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여러 검사님을 비롯한 검찰 구성원께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다만 법무부가 행정안전부와 ... 형사사건 '종이기록' 없앤다 그동안 피고인이 증거기록을 일일이 복사하거나 대형 사건에서 소위 '트럭 기소'가 이뤄지는 등 종이 문서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형사 사건 절차의 완전 전자화를 추진한다. 법무부는 형사사법 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법률 시행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시스템 구축 사업... 법무부 '법무보호복지공단 예산 부실 감독' 감사원 적발 당해 법무부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한 부실한 감독, 부적절한 취업조건부 가석방자 선정과 사후 관리로 감사원으로부터 적발됐다. 12일 감사원에 따르면 공단의 예산 편성과 결산 시 자체수입 누락, 지출예산에 계상하지 않은 임의의 자금 지출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지 않은 사유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주의' 조처를 받았다. 감사원 감사 결과 법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