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코로나 22명 확진…모두 해외유입 중국에서 지난 21일 하루 동안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본토 내 지역감염은 6일째 0명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0시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늘어난 8만493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 34명 또한 모두... 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 국내발생 315명·해외유입 1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 국내발생 315명·해외유입 17명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논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현재 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 각지로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깜깜이 감염사례... 경찰, '코로나19 확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경찰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오후 8시40분부터 신도 명단과 광복절 집회 참석자 명단 등을 확보하기 위해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50분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 7시30분쯤 교회에 도착해 대기하다가 ... 법원, 24일부터 최소 2주 휴정…코로나19 재확산 예방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법원이 다음 주부터 2주간 사실상 휴정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법원행정처는 21일 "'코로나19 대응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세를 감안해 오는 24일부터 9월4일까지 휴정기에 준해 재판기일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재판장들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속관련 사건이나 가처분, 집행정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