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화문집회 확진에 "사우나 갔었다" 거짓말 40대 남자 고발 광주시는 22일 보건당국에 동선 등을 허위로 진술해 방역 및 역학조사에 차질을 초래한 지역 252번 확진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2번 확진자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나주 중흥골드스파를 다녀왔다고 진술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보건당국이 GPS 추적 등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중흥골드스파가 아닌 지... 전국 해수욕장 오늘 밤 12시 긴급 폐장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해수욕장을 긴급 폐장하고, 해양수산 분야 전시시설도 임시 휴관한다. 해양수산부은 오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해수욕장 및 전시·관람 시설에 대해 강화된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서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3일 0시 기준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해수부는 ... 중국 코로나 22명 확진…모두 해외유입 중국에서 지난 21일 하루 동안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본토 내 지역감염은 6일째 0명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0시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늘어난 8만493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 34명 또한 모두... 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 국내발생 315명·해외유입 1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 국내발생 315명·해외유입 17명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논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현재 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 각지로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깜깜이 감염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