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FDA, 코로나19 혈장치료 긴급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혈장치료를 긴습승인했다. CNN,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혈장치료가 코로나 19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혈장치료에 대해 알려진 것과 잠재적 위험성 보다 잠재적 혜택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약 7만명이 혈장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 기업 36.3% "유연근무제 실시 중"…코로나 이후 14.3%P↑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나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10곳 중 3곳 이상이 현재 실시 중이고 향후 절반 가까이에 이를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42곳에 ‘유연근무제 실시 현황’을 설문해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36.3%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22%) 대비 14.3%P 증가한 수치며, 같은 조사를 시작한 ... 도봉구, 전국 최초 K-방역차 가동 서울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K-방역차 1호’를 투입해 방역작업에 나섰다. 도봉구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9일 도봉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K-방역차’를 직접 운전하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K-방역차’는 많은 인력이 직접 방역기를 메고 방역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적은 인력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방... 하루 확진만 400명 육박 정부 '신중'…전문가들 "3단계 격상 외 대안없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며 사흘간 300명대를 이어갔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를 최대 고비로 집단감염 발생 추이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전문가들은 전국적인 대유행 조짐이 확실히 보이는 만큼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도 감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 정은경 "3단계 격상, 유행양상·확산속도 분석해 검토할 것"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300명대를 기록하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행 양상과 확산속도 등을 분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현재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적용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대한 이행을 준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