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CP, 을들의 의미있는 반란 모바일에서 구글과 애플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양사는 모바일 운영체제(OS)와 앱 마켓 시장을 장악했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구글플레이를,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토종 앱 마켓을 찾는 이들은 많지 않다. 콘텐츠 제작사(CP)들이 구글이나 애플의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인앱결제 수... '기술주 사자' 애플, 장중 시총 2조달러 돌파 애플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상장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2조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팀 쿡 애플 CEO. 사진/뉴시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1.2% 오른 467.97달러까지 오르며 시총 2조달러에 필요한 467.77달러를 넘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론 0.58% 상승한 462.83달러로 최종 1조9790억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이 2조달러 고지에... 스타트업계, 구글·애플의 인앱 결제 강제에 방통위 진정서 제출 스타트업계에서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애플과 구글의 인앱 결제(IAP) 강제가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입앱 결제로 인한 높은 수수료가 영세한 스타트업에게 특히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결제대행사(PG사)보다 4~30배가량 비싼 수수료를 수취하는 인앱 결제를 강제하는 것... 설비구축했더니 거래끊은 인터플렉스…공정위, 3억5000만원 처벌 아이폰 부품을 공급하던 인터플렉스(051370)가 수급사업자에게 생산설비를 요구한 후 멋대로 거래를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플렉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 1월 16일 수급사업자에게 스마트폰용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정 중 일부 공정인 동도금 공정을 맡기면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