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석 의장 "국회, 2주간 외부 방문·상주 인원 최소화" 박병석 국회의장이 24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회 예방 차원에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외부 방문과 상주 인원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의원 및 보좌진들에게도 재택 근무를 강하게 권고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박 의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친전을 각 의원실에 발송했다. 박 의장은 "여전히 외부 방문 인원이 일 평균 1000명을 넘고 있다"며 "국... '코로나19', 형사사건 양형에도 영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법원도 형사재판에서 코로나19를 피고인에 유리한 양형사유로 채택하고 있다. 반면, 헌법재판소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정기관의 제재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헌법소원이 줄을 잇는다. 23일 법원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기, 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고인들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든 반성문을 제출하는... 한해 음성판정,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검사, 걱정마세요” 래퍼 한해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걱정하시는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인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드시겠지만 이겨냅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 문 대통령 "방역 방해 엄중 대응…공권력 살아있다 보여줘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권력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히며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꼭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서울시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강화 긴급 점검 회의에서 "신속한 역학 조사와 방역 조치를 방해하는 일들이 아주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며 "필요한 경우에는 체포라든지, 구속영장 청구라든... 정부, 비대면 종교활동에 기술·데이터 지원한다 정부가 온라인 종교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지난 4~5월에 실시했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의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면서 나온 조치다. 정부는 지난 1차 지원 당시에는 온라인 방송 안내 536건, 데이터 및 통신망 품질개선 216건 등 총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