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초타운, 기재부 예타 통과…행정타운에 주거·생활SOC 조성 서울 서초타운 복합개발사업(서초타운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6년 뒤면 여타 구청사 부지와 달리 행정시설뿐 아니라 주거지에 수익시설, 편의시설 등 생활SOC가 더해진다. 서초구는 서초타운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익성지수(P/I)는 1.03, 종합평가(AHP)는 기준치 0.5를 초과한 0.516으로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 태풍 '바비' 최대 풍속 40~60m 피해 우려…내일 제주부터 영향권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하며 내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들겠다. 장마 기간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피해 발생이 우려돼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5일 밤 제주도부터 점차 태풍 영향권에 들 것"이라며 "26일과 27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든... 내일 태풍 바비 북상 제주 최대 120㎜ 폭우…내륙은 찜통 화요일인 2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지역에서 비가 시작된다. 남해안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24일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밤까지 예상된 강수량은 제주 30~80㎜(많은 곳 120㎜ 이상), 남해안 5~40㎜ 안팎... 도봉구, 전국 최초 K-방역차 가동 서울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K-방역차 1호’를 투입해 방역작업에 나섰다. 도봉구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9일 도봉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K-방역차’를 직접 운전하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K-방역차’는 많은 인력이 직접 방역기를 메고 방역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적은 인력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방... (코로나 2차 대유행 비상)서울 유치원 50여곳 폐원…실직 200명 이상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에서는 '줄폐원'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이미 10곳 중 1곳 꼴로 없어져 폐쇄 요건이 강화됐지만 정리하려는 원장들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은 지난해 579곳이었다가 약 525곳으로 줄어들었다. 50여곳이 문을 받으면서 발생한 실직 교사는 200명 이상이다. 유치원들은 수업료가 급감하지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