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60여명 무더기 확진…교회서 25명 이상 집단감염 인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60여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20일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다. 인천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서구 심곡동 ‘주님의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25명 이상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해당 교회와 관련 확인된 인천 지역 확진자는 ... 예술인 200여팀에 온라인 활동비 30억원 지원 코로나19로 방문 관객이 대폭 줄어든 예술가들에게 비대면 예술 활동과 준비를 돕는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아트 머스트 고 온'에 참여할 예술인과 크리에이터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200여팀을 선정하며 지원 규모는 3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 서울지역 학생·교직원 확진자 9명 추가 발생 서울에서 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서울시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은 97명, 교직원은 25명으로 총 122명이다. 이날 통계에서 퇴원한 학생,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대비 학생 5명, 교직원 4명이 늘었다. 서울에서 ... 2023학년도 수능 11월17일 진행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예년과 비슷한 11월로 정해졌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2023학년도 수능은 2022년 11월17일, 성적 통보는 12월9일에 이뤄진다. 기본 체제는 고2가 응시할 2022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국어와 수학 영역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택하는 구조로, 제2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