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당거래'로 경영위기 돌파한 박삼구…공정위, 아시아나 전현직 '검찰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전·현직 경영인들의 부당 내부거래 혐의에 대해 검찰고발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사업과 관련해 계열사를 부당지원하는 과정에 박삼구 전 회장 등 경영진들이 교사, 관여했다는 판단이다. 공정위는 기업집단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들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이익제공·부당지원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 (김선영의 뉴스카페)물러나는 항공 거물들…한국 재벌구조 금가나?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채명석 부장(뉴스토마토 산업부)출연: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된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역시 물러났습니다. 29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채명석 부장, 박민호 기자와 함께 한국 재벌구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 금호아시아나, 도쿄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오사카와 후쿠오카, 가고시마, 아오모리, 돗토리 등 일본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7명이 응모했다.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한국어 스피치와 2인 1조 한국어 촌극(짧은 연극), 일본어 에세이 등 총 3개 부문에서 경합했다. 한국... 금호아시아나, 2018년도 임원 인사 단행 금호아시아나는 다음달 1일부로 사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전보 및 선임 3명 등 총 3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장 승진자는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와 김현철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2명이다. 이밖에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이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로 자리를 옮... 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금호타이어(073240)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종호 회장과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제6차 임시이사회를 거쳐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16일부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을 신임 관리총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종호 회장은 1976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