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따라 4차 추경 판단할 것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가능성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따라 추후 판단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재정은 최후의 보루’라며 4차 추경의 필요성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신규 확진자의 급증세로 4차 추경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지난 27일 열린 2021년 예산안 관련 사전브리핑을 통해 "코로... 신규 확진 371명, 국내발생 수도권 284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441명 이후 하루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9077명으로 전날 대비 37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4일(103명) 이후 15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 중으로 이 기간 누적 확진자는 총 43... 남양주 요양병원서 17명 무더기 확진 경기 남양주시는 오남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정세균 총리 "3단계 거리두기 대신 2단계 1주일 연장"(종합) 정부가 오는 30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한 주 더 연장키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ㅌ 통해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 한 주 더 연장하는 대신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 김용범 "추석 전 자영업·소상공인 금융·세정 지원책 마련"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세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추석을 앞둔 민생 현장의 상황은 과거 위기에 비교되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