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코로나19 검사 거부한 2200명 법적조치 착수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거부한 광화문집회 참석자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2200여명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키로 했다.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감염병을 퍼트리는 행위는 '생물테러'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31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8월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1만3334명 중 전날인 30일까지 코... 경찰, '코로나19 검사지연 종용' 의혹 사랑제일교회 수사력 집중 경찰이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인 소속 교인의 검진을 집회 이후로 미루도록 종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하연 경찰청장은 31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에 대한 검사지연 종용 의혹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와의 연관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933명…광화문 집회 확진 비수도권 34%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만에 933명으로 늘었다. 서울 광화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은 비수도권이 34%를 차지하는 등 전국 각지에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총 확진자는 933명으로 전날 12시 이후 18명이 추... '확진자 900명대' 사랑제일교회, 되려 방역 당국 고발 누적 확진자가 900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을 촉발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오히려 방역 당국 관계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26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직권남용, 강요, 예배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변호인단은 장하연 서울지방경찰... (2차 팬데믹 우려 전국 '초비상')교회·광화문 끌어내려는 수도권 서울시와 경기도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 및 광화문집회를 비롯한 보수 단체 집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광화문집회 참석 신도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독려, 각종 대면 모임 활동 자제 등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도내 기독교계에 호소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시·군 대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