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편의점 야간 취식 단속…사랑제일교회 구상권 청구 서울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방역 고삐'를 조인다. 편의점의 야간 취식을 단속하고 전세버스 명부를 의무 작성토록 할 예정이다. 또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이번달 초 구상권을 청구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0시를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령돼 오후 9시 이후에는 편의점 내부 및 야외테이블에서의 취식행위가 금지된다고 1일 밝혔다. 박유미 재난안전대책본...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구상권 청구 방침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등 책임범위에 따른 손해배상 배상액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달 초 중으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건강보험공단, 정부... 경기도, 코로나19 검사 거부한 2200명 법적조치 착수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거부한 광화문집회 참석자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2200여명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키로 했다.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감염병을 퍼트리는 행위는 '생물테러'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31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8월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1만3334명 중 전날인 30일까지 코... 경찰, '코로나19 검사지연 종용' 의혹 사랑제일교회 수사력 집중 경찰이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인 소속 교인의 검진을 집회 이후로 미루도록 종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하연 경찰청장은 31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에 대한 검사지연 종용 의혹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와의 연관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 버려진 외장하드에 여권 복사본 다수 발견…경찰 수사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컴퓨터 외장 하드디스크(휴대용 저장 장치)에서 개인 정보가 담긴 여권 복사본 파일이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시민 A씨에게서 해당 저장 장치를 27일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A씨가 시흥시 한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는 이 저장 장치에는 이름과 사진, 주민등록번호 등이 담긴 여권 복사본 파일이 상당수 저장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