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가 보는 전과 만들자"…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룬 이해진의 꿈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GIO(글로벌 투자 책임자)는 어린 시절 백과사전 보는 것을 즐겼다. 학교 숙제를 할 때에도 백과사전이나 전과를 활용했다. 덕분에 숙제를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백과사전이나 전과가 없는 친구들은 숙제를 하는 데 애를 먹곤 했다. 이를 본 이 GIO는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의 꿈은 네이버 창업 후 20... 방준혁 넷마블 의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넷마블은 29일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다음주 중으로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및 꽃 화분 200개를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5월 한 달 동안 결혼 및 출산(본인 및 배우자)을 한 임직원들에게도 축하 꽃바구니를 증정한... 게임부터 콘텐츠 기업까지…'100인 CEO'의 꿈 초과 달성한 김범수 100인의 최고경영자(CEO) 양성. 지난 2006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할 때 품었던 꿈이다. 벤처 기업 100개를 발굴해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김 의장은 창업 이후 본인의 사업을 하면서도 IT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그는 2012년 벤처캐피털(VC)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했다. 당시 다음카카오(다음과 카카오의... '이해진 무혐의' 재발 없앤다…공정위, 명확한 고발 기준 제시 계열사 신고 누락으로 고발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놓고 검찰이 무혐의 판단을 내리면서 공정당국이 좀 더 명확한 고발 기준을 마련했다. 위반자의 인식가능성 판단기준에 따라 ‘현저한’, ‘상당한’ ‘경미한’을 따져 고발, 경고 등의 조치가 이뤄지는 식이다. 특히 재벌 오너가 의무 신고인 대기업집단 관련 자료의 누락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경우는 예... 메신저부터 금융·모빌리티까지…92개 계열사 '카카오 제국' 카카오는 지난 10년간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콘텐츠·금융·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계열사도 크게 늘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2020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카카오의 계열사는 총 92개다. 카카오는 공정위가 대규모 기업진단의 변동 내용을 조사한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3개월간 9개의 신규 회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