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미 대선 전 새 전략무기 선보일 것…대선 후엔 도발 가능성" 북한이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선거 전에 새로운 전략무기를 선보이고, 선거 이후에는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국가정보국(DNI) 북한정보담당관을 지낸 마커스 갈로스카스(스코우크로프트센터 객원선임연구원)은 27일 미국 워싱턴 DC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화상 토론회에 참석해 "미 대선 전에 의미 있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발상은 고... 장성민 "북한, 위임통치 있을 수 없어…김정은 회복불능 상태"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김정은 위원장은 아직 회복 불능상태”라며 “(김여정 위임통치는) 북한의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사진/뉴시스 장 이사장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은 신정체제이고 수령 영도체제이며 1인 전제정치의 술탄체제”... 국정원 "김정은, 김여정에 일부 권한이양" 국가정보원은 20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권한을 나눠받아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일부 권한을 김 부부장을 비롯한 당 간부들에게 위임하고 있다는 취지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 국정원 "김여정에 일부 국정 위임…사실상 2인자"(상보) 국가정보원은 20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권력을 일부 이양, 김여정이 북한을 위임통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위임 통치에 대해 “김여정이 후계자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북한)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며 “김정은... 북, 내년 1월 '새 국가발전 5개년 계획' 제시…대남·대외정책 공개할 듯(종합) 북한이 내년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열어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끝난 직후인만큼 대남·대미 정책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은 "전원회의에서는 노동당 제8차 대회를 주체110(20201)년 1월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당대회 개최를 제의하며 "당 8차 대회에서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