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613개사 몰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 모집에 613개사가 신청했다. 연내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을 받는 수요기업도 3000여개사가 접수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올해... 중기부 '2020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등 중소기업인들이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중소기업의 저... 중소기업 세제 혜택 연장·신설…세법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조특법 일부개정법률안,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20년 세법개정 정부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특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과 경제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뒀다. 중소기업과 관련된 세제 혜택을 다수 연장·신설하는 것으로 정부안이 마련됐다. 우선 117만개사 중소기업의 세액을 연간 2조원 규모로... "주택 공급 물량 15%, 중기 근로자 특별 공급돼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 복지 향상 등을 위한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부동산 정책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현행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관련 부동산 정책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우선공급 제도,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사업,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제도 등이 있다. 하지만 실제 중소기업 근로자 우선공급 물... “여기는 장관 안 오나요?”…코로나 재확산에 한숨 짓는 남대문시장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죠. 이미 문 닫고 휴업에 들어간 곳도 많아요.” 20일 방문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칼국수 집은 50년 전통이란 간판이 무색할 정도로 손님이 없었다. 평소 평일 점심이었으면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이 곳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식당 종업원 A씨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인근 회사 직원들이나 타지 관광객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