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전국 1천개 매장에 비말차단 가림막 설치 LG유플러스(032640)는 전국 직영점 및 주요 대리점 등 1000여개 매장 상담석에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비말차단 가림막은 아크릴 재질의 투명 가림막으로, 고객과 직원이 마주 보는 좌석 사이에 설치됐다. 상담 중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한다. 가림막 하단에는 스마트폰,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주고받는 작은 통로를 만들어 요금납부, 개통 등 업... 이낙연 "추석 대이동 자제 부탁…코로나 진정시켜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추석 시기 이동 자제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번 추석에 대이동이 있다면 다시 코로나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하나 걱정 있어서 부탁을 드린다"며 "여러 사정과 생각이 있겠지만 이동을 자제하는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거... 국회, '셧다운' 해제…다음주부터 정기 국회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됐던 국회가 방역 소독을 마치고 5일 다시 문을 열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선별 검사자들이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의원 회관, 소통관의 출입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열리는 각 상임위원회, 여야 지도부 회의 등 일정도 재개될 전망이다. 국회는 정부의 수도권역... 방통위, 이통사 위치정보 수집·이용 실태 점검 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에 이동통신사가 개인위치정보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통사는 위치정보법 및 위치정보사업 이용약관에 따라 이용자가 이동전화를 가입할 때 위치정보 수집항목, 보유기간 등을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받고 수집·이용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 제... 국회, 재택 근무 4일 밤까지 연장…1차 접촉자 모두 '음성' 국회가 본관·의원 회관·소통관 근무자의 재택 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회 재난대책본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8시께 방역 당국으로부터 3일 확진 판정 직원에 대한 역학 조사 진행 중 기존에 파악된 1차 접촉자 33명 외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27명을 확인했고 오전 중 선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추가 인원에 대한 검사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