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추석 대이동 자제 부탁…코로나 진정시켜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추석 시기 이동 자제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번 추석에 대이동이 있다면 다시 코로나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하나 걱정 있어서 부탁을 드린다"며 "여러 사정과 생각이 있겠지만 이동을 자제하는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거... 문 대통령, '국민이 함께하는 뉴딜펀드' 강조…"성공 자신감 커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주제는 '국민이 참여하는 뉴딜펀드, 뉴딜금융'이었다. 국민과 금융권이 동참하지 않는 정책의 성공은 어렵다는 현실인식하에 '한국판 뉴딜'을 단순히 문재인정부 주도 프로젝트가 아닌, 온 국민이 동참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로 승화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10시30분부터 12시08분까지 진행된 회의에는 이례적... 당정 재난지원금 '선별적·자영업자' 가닥잡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사실상 '선별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급 대상은 소득기준이 아닌 코로나19로 타격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실직자를 선별해 직접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뉴스토마토>가 복수의 당정 관계자들과 인터뷰 한 결과 2차 재난지원금의 가이드라인이 선별적 그리고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쪽으로 잡힌 것으로 파... 이낙연, 최재성 만나 "문 정부 성공에 최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위해 당정청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 이름의 축하 난을 들고 이 대표를 예방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정청은 운명 공동체이고 당은 그 한 축"이라며 "문 정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대한민... 여야, '정책협치' 공감대…상임위 배분에는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하고 정책 중심의 여야 협치를 요청했다. 통합당 지도부도 협치로 차후 정국 상황을 바꾸어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을 만나 "제1야당 쇄신을 위해 노력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야당의 4·15 총선 공약 중 여당과 공통된 것, 여야 정강정책 중 공통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