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포닥 지원 프로그램 오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 우수 인재를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4일 '카카오 i 리서치 프로그램'에 박사 학위 졸업생들을 위한 포닥(포스트닥터·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 i 리서치 프로그램'은 2017년 말부터 시작한 AI 인재 지원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동안 꾸준히 석·박사생... 인터넷·게임사, 비대면 '힘'…주식시장서 존재감 과시 기존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들이 장악하던 주식시장에서 주요 인터넷·게임 기업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중심의 사업을 하는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7일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스피 시장 3위와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국내 1위 포털과 ... 카카오, 안산에 데이터센터 짓는다…4000억원 투입 카카오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카카오는 7일 경기도청에서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와 함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40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 한양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내 일원 1만8383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을 건설한다. 올 하반기에 ... 카카오 부동산제휴 방해한 '네이버'…공정위, 10억3000만원 처벌 부동산정보업체를 압박하는 수법으로 카카오와의 제휴를 방해한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카카오가 경쟁에 나서자, 매물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막는 등 최종소비자의 선택권이 침해됐다는 판단이다. 공정위는 네이버의 경쟁사업자 배제행위·구속조건부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3200만 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는 ... 네이버, 모바일 앱 첫 화면서 QR 체크인한다 네이버는 6일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QR체크인'을 모바일 앱 첫 화면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네이버 모바일 앱의 QR체크인은 개인화 공간인 '내서랍'과 검색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네이버는 QR체크인을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첫 화면에 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