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기준 위반도 '합격'…부실 민간자동차 검사소 무더기 적발 정부가 안전기준 위반 차량을 합격시키는 등 부실·부정 검사를 한 민간자동차 검사소를 무더기 적발했다. 이 중 안전기준 위반차량에 대한 외관·기능검사를 생략한 사례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74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20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결과를 ... 서초·은평·중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에어샤워 등 3억 지원 서울 서초·은평·중구 3곳이 미세먼지가 유난히 짙으면서 취약계층이 많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됐다. 에어샤워, 창호부착형 환기 시스템 등 설치에 예산이 투입돼 배출량과 노출을 철저하게 줄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서초구 신반포로 일대, 은평구 대조동 일대, 중구 다산로 일대 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치구에는 오는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