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전략기획위원장에 정태호·수석부총장에 권칠승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9일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에 초선 정태호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포함한 정무직 당직자 임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일자리 수석을 지낸 뒤 지난 4·15 총선에서 관악을에 당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수석부총장은 권칠승 의원, 조직부총장에 김철민 의원, 미래부... 안철수 "코로나19 극복 위한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코로나19 극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자"며 여야 정당대표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극복하고, 국가적 위기에 정치권이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코로나19 앞에서만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오랜 ... 당정, 6일 고위 당정 협의 개최…재난 지원금 규모 등 논의 당정이 오는 6일 4차 추가 경정 예산(추경) 편성 등을 논의할 고위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정 협의는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차 추경 편성 방안이 논의된다. 규모는 5조원 이상으로, 현금 또는 쿠폰 등을 통해 맞춤형 재난 ... 국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또 다시 '셧다운' 국회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출입 기자가 확진돼 국회가 폐쇄된 지 8일 만에 재차 '셧다운'이 되자, 9월 정기 국회 의사 일정마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당직자가 확정 판정을 받으면서 정치권 일정이 줄줄이 취소됐다. 국회는 확진자 동선에 따라 즉각적인 방역 조치에 ... 임기 끝나는 김해영 "민주,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28일 임기가 끝나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향해 "잘못 한 것은 잘못했다고 국민들께 진솔하게 말씀드려야 하는데 지도부에서 그러한 점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로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 수 없어 부득이 이렇게 인사를 대신한다"며 마지막 최고위 발언을 전했다. 그는 "그간 현안에 대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