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MSCI 불발+위안화 효과 재평가..'약세'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상단 진입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지수 편입 불발 등에 따른 실망매물이 일면서 약세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대한 평가도 재조명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지수가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31포인트(-0.77%) 하락한 1726.37을 기록중이다. 주요 수급 주... LG화학, 中소비시장 확대 숨은 수혜주..-대우證 대우증권은 2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위안화 절상과 중국 내수 시장 확대가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확대되고 자동차·가전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수록 화학 제품 수요는 급증한다"며 "주요 화학 제품의 중국 자급률은 60%를 하회하고 위안화 절상시 수입 가격이 ... 해운·항공·음식료·철강·화학株, 中위안화 절상 수혜-우리證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한국 기업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이익은 제한적이지만 중국 소비자와 기업의 구매력 향상효과로 인해 중국에 최종 소비재를 수출하는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2일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은 인플레이션과 자산버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대출금리 인상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게 돼 통화 긴축이 가... (마켓세마디)수급-외국인의 광범위한 매수 재개 전화연결: 대우증권 김재호 대리 수급 한마디 - 외국인의 광범위한 매수 재개 수급 측면에서 지난주 KOSPI가 37포인트 상승한 것은 순전히 외국인의 5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조 1500억원에 달한 외국인 현물 순매수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업종별로도 의료정밀, 통신,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을 순매수 하였고, 금일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원... "8대 수출주력품목 4년후 中에 밀린다" 우리나라의 8대 주력 수출 품목의 기술력을 중국과 비교했을 때 기술격차가 3.9년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4년 뒤에는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건데요. 한국의 8대 주력 수출 품목은 반도체, 휴대폰, LCD, 자동차, 선박, 화학, 철강, 기계류 등이 있는데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결과 철강과 화학은 중국과의 기술격차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