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자녀 의혹' 나경원 전 의원 고발 사건 재배당 검찰이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고발 사건을 재배당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의원에 대한 사건을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에서 형사7부(부장 이병석)로 다시 배당했다. 이 사건은 주임 검사였던 박건욱 형사1부 부부장검사가 지난 3일 중간 간부 인사로 해남지청장으로 전보되면서 같은 ... '나경원 자녀 의혹 사건' 고발 1년째…수사 '난망'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 첫 고발장이 제출된 지 1년째를 맞는다. 하지만 여전히 수사는 답보 상태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사 라인도 인사로 교체된 상황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나 전 의원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지 오는 16일부로 1년째... 조국, '6·13 지방선거 관련 허위 보도' 종편 기자들 상대 손배 소송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직전 자신이 울산에 있는 사찰을 방문해 당시 송철호 후보를 지지했다는 내용으로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기자들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에 이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조국 전 장관의 변호인은 '조국 민정수석이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 울산에 내려가 송철호 후보와 함께 사찰을 방문해 송 후보 지지... 경찰, '조국 명예훼손' 진중권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의 고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5일 진 전 교수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 수사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고... 정경심 재판 나온 조국 "형소법 148조 따르겠다"며 증언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300여개가 넘는 질문에 모두 증언거부권을 행사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리는 정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3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국 전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