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채용 비리 혐의 조국 동생 징역 1년 선고 사학법인 웅동학원과 관련한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김미리)는 18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7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는 허위 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2006년과 ... '최강욱 재판' 나온 정경심도 '증언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재판에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증인으로 나왔지만, 증언을 거부했다. 정 교수의 아들 조모씨도 증인으로 나와 진술하지 않았다. 정경심 교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15일 진행된 최강욱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4차 공판에 ... 사람인 HR, 채용 솔루션 '등용문'에 블록체인 최초 적용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자사의 채용 대행 솔루션 ‘등용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서류 위변조에 대리시험을 방지하고 채용 공정성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인HR은 이번달 내로 등용문에서 ‘최종 면접리포트 위변조 방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올해 안에 분산ID 기반 증명서 위변조 방지, 수... 조국, '6·13 지방선거 관련 허위 보도' 종편 기자들 상대 손배 소송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직전 자신이 울산에 있는 사찰을 방문해 당시 송철호 후보를 지지했다는 내용으로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기자들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에 이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조국 전 장관의 변호인은 '조국 민정수석이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 울산에 내려가 송철호 후보와 함께 사찰을 방문해 송 후보 지지... 경찰, '조국 명예훼손' 진중권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의 고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5일 진 전 교수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 수사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