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중소·벤처 디지털 주역으로 세우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그리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고자 한다"면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발표 등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적극 보호하면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만드는 희망을 더욱 ... 신생아에 2000만원 '기본자산제'…포퓰리즘VS양극화 대안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생아 출생시 2000만원을 신탁하는 '기본자산제' 도입이 필요하고 제안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양극화까지 심화되는 미래에 20~25년 후 성년이된 청년에게 기본자산을 지급하자는 구상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선심성 복지정책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래세대를 고려했을 때 꽤나 현실적인 논의라는 의견도 ... 문 대통령,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 "유명희 WTO 사무총장 지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유명희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후 9시부터 20분간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 내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 문 대통령 "추석 방역 국민협조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특별방역기간으로 보낸 특별한 추석이었지만 국민들께서 잘 협조해주셨다"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의 미국 여행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추석 연휴 후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민족대이동의 기간이었지만 국민들께서 고향 방문... 북, 공동조사 요구 묵묵부답…피살 공무원 형 "감청기록 정보공개신청" 정부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북한에 공동조사를 공식 요청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북한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실종자 유해 수습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피살 공무원 유가족은 우리 군을 상대로 감청녹음파일 등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다는 입장이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공동조사 요구에 대해 "아직 북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