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국감 맞아? 썰렁한 국회…잔디광장 마스크 벗고 흡연도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7일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국회는 예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집합 인원 50명 제한 권고에 따라 국감장 참석 인원이 줄었고, 비대면 영상 국감 등을 도입한 상임위도 있습니다. 국회 경내에서 차... (2020 국감)문성혁 "서해 직원 희생사고…조직·직원 관리 후속 조치할 것" “우리 서해어업관리단 직원 희생사고에 대해 장관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조직과 직원 관리는 물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취해 나가도록 하겠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2020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날 “이번 국정감사는 해양수... (2020 국감)의대생 재응시 불가 변함 없어…백신 관리 강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생 국가고시(국시) 재응시와 관련 대국민 사과없이는 국민들의 국가시험 추가 응시에 대한 수용도가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대생 몇 명의 사과 만으로 국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 해결을 고민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신... (2020 국감)강경화 "남편 출국 경위 떠나 송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남편이 해외로 출국한 것에 대해 경위를 떠나 송구스럽다"고 재차 사과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의원님들의 많은 질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진솔하게 답변드리겠다"고 했다.... (2020 국감)박능후 "코로나19 대응 체계 더욱 강화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방역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석해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방역 역량을 튼튼히 하겠다"며 "유입차단, 조기발견, 확산방지로 이어지는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