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특별피해업종 2만9000명 추가 신속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특별피해업종 신속지급 대상 2만3000명을 추가 지원한 데 이어, 13일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만9000명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거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특별피해업종 2만9000명은 중기부가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자 정보를 건강보험공단이 공유한 사업체 정보와 매칭 작업 등을 거쳐 확인됐다. 중기부...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에 업계 강력 반발…소비자들은 환영 현대차(005380)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중고차 판매 업계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현대차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명분으로 중고차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반면 중고차 업계는 현대차와 같은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관련 업계 종사자 10만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27조원 규모 중고차 시장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 ... 중기부 '청청콘', 국민이 직접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청콘’에 참여한 기업 중 비대면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 청년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해 10월12일부터 11월4일까지 국민심사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청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6대 비대면 분야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경진대회로, '청년 선배 스타트업 대표이사가 후배 청년 스타트업을 ... 창업 기준, 제조업 중심서 융복합 사업 모델로 확대 앞으로는 한 사업자가 다른 기업의 공장을 인수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할 경우 창업으로 인정된다. 또한 공공구매 제도에 참여 중인 공공기관은 전체 구매 중 8%를 창업기업 제품에 써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 지원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