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환자 가용 병상 135개, 내년 병상 600여개 추가 확보 정부가 현재 가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이 총 13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600여개 병상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로 인한 추가 감염 확산 우려는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환자 감소 추세와 병상확충 노력에 따라 의료체계의 여력은 상... 신규확진 국내발생 41명, 17일 만에 최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110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5035명으로 전날 대비 4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29일 38명 발생 이후 17일만의 최저 수준이다. 이 중 국내발생은 41명, 해외유입은 6... 코로나19 신규확진 47명,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7명,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부, "고용시장 악화, 10월부터 회복될 것"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고용시장이 다시 악화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 코로나19에 강한 혈액형은 O형…A형 가장 취약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비교적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감염 위혐이 높은 혈액형은 A형으로, 다른 혈액형보다 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CNN은 14일(현지시간) 혈액학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실린 두 가지 연구논문을 소개하며 "혈액형이 코로나19 감염과 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