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6명, 국내발생 50명·해외유입 2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6명, 국내발생 50명·해외유입 26명 1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추워지는 야외 선별진료소 “난방 대비, 컨테이너형 필요” 선별진료소가 가을·겨울을 맞아 난방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에 따르면 4일 기준 서울에는 자치구 35곳, 의료기관 44곳,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 1곳이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대응전략인 3T 가운데 빠른 검진(Testing)으로 확진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기... 관광 등 8대 소비쿠폰 재개 추진…1단계 맞춘 내수 활력에 방점 정부가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숙박, 관광 등 분야별 8대 소비쿠폰을 다시 추진한다. 소비쿠폰과 연계한 각종 외식·관광·문화 행사 등 내수 활력 패키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1단계에 맞춰 경기회복과 고용회복 기회의 ‘골든타임’... 교육부 "수능 응시자는 마스크 필수" 오는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려면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16일 첫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라 시험 전날 예비소집일은 수험생의 건물 입장없이 진행된다. 필요한 안내는 가급적 운동장 등 야외 또는 별도 장소에서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