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코로나 위기, 대전환 동력 삼자" 한화(000880)그룹이 창립 68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승연 회장이 코로나19를 대전환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김 회장은 12일 창립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삶과 경제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코로나 위기는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위기"라며 "이러한 대전환의 끝에 승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 '니콜라 사기설'에 긴장하는 한화 '니콜라 사기설'이 확산하면서 여기에 투자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고 있다. 한화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의 주도 아래 2년 전 니콜라에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니콜라 사기 의혹이 제기된 지난 10일 이후 한화솔루션 주가는 내리막이다. 지난 7일 5만2300원을 찍으며 최근 3개월 기준 최고점을 찍었는데 현... 갤러리아백화점도 라이브 방송 진출…MZ세대 겨냥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언택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와 MZ 세대를 겨냥해 명품 라이브방송을 시작한다. 첫 쇼핑 라방은 이탈리아의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이다. 갤러리아는 오는 16일 저녁 9시 첫 라이브방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첫 라방은 네이버쇼핑라이브 접속과 당일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오후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방영되는 라방에... ㈜한화, 무역부문 사업 재편…철강·식품 한계사업 정리 ㈜한화(000880)가 자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무역부문 일부 사업을 재편한다. 불투명한 사업 환경이 지속된 철강·식품 등 한계 사업은 정리할 방침이다. 한화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자체 사업 수익성 향상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무역부문의 유화사업은 화약/방산부문으로, 기계사업은 기계부문으로 통합해 무역 대행업을 지속하는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고... 한화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 빗겨갔다…공정위, 무혐의 처분 공정거래위원회가 5년간 조사를 이어온 한화그룹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화 그룹 차원에서 총수 일가 아들 삼형제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지시·관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기업집단 한화 소속 계열회사들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행위에 대한 건’심의결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관리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