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수산 외길' 최완현 수산과학원장 "지하수로 바다새우 양식 성공" 수산행정의 외길을 걸어온 최완현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1년 만에 다시 만난 곳은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짜디짠 서해 앞바다’다. 25년간의 수산정책 경험은 지난해 터를 잡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놀라운 현장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저염분 바이오플락(BFT) 흰다리새우 양식은 핵심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사하라사막에서 새...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해양공간정책과장 황준성 △수산정책과장 권순욱 △유통정책과장 임태훈 '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에 노화방지 성분 발견 중국에서 넘어오는 바다 식물체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괭생이모자반에서 항산화 효능 성분을 발견, 특허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괭생이모자반은 매년 중국 연안에서 제주 바다 등으로 대량 유입돼 해양환경을 훼손하는 ‘바다의 불청객’으로 지목돼 왔다. 반면 괭생이모자반이 식품의약품안... 해상운임 폭등에 '비상'…아마존 배송 방식·임시선박 2척도 긴급투입 정부가 급등하는 해상운임에 대응할 ‘아마존 풀필먼트(FBA) 방식’의 해외 현지 물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FBA 방식은 아마존 자사에 입점해 있는 여러 다양한 판매자들에게 수수료를 지불받고 제품을 물류센터에 보관(출고)하는 배송 시스템이다. 특히 8·9월 말 두 차례 임시선박을 추가한데 이어 10월 말에도 세 번째 임시선박 2척을 긴급 투입한다. 또 추가 유휴 여객기의 화... (인사)극지연구소 ◇인사발령△부소장 신형철 △대기연구본부장 김성중 △지권연구본부장 박숭현 △빙하환경연구본부장 이원상 △해양연구본부장 양은진 △생명과학연구본부장 최한구 △원격탐사빙권정보센터장 김현철 △미래기술개발부장 이주한 △저온신소재연구단장 이준혁 △미답지탐사단장 이강현 △전략기획부장 유연진 △글로벌협력부장 이지영(문화홍보실장 겸직)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