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외교부장 24일 방일…스가 총리와 회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4일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을 만날 전망이라고 일본 공영 NHK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담에서 일본 정부는 중일 관계의 안정화를 위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한 우려도 전달할 예정이다. 일본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 문 대통령 "한중 대화·협력, 더욱 깊어지길"…'한한령' 해제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방한 중인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력은 동북아의 안보를 안정시키고, 또 세계 경제의 불확실한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그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왕 위원을 만나 "시진핑 주석과 오사카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국의 외교, 국방 등 다양한... 中 외교부장 방한에 면세·화장품 업계 '시큰둥'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4일 4년8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해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면세점과 화장품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사드 보복 이후 시장 상황이 크게 바뀌어 이전 '황금기' 시절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사드 보복 이전 한국 화장품 가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