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백신 수송' 준비 속도…내달 10일 FDA 승인 즉시 배포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승인과 접종을 앞두고 미국 내 백신 수송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 보건당국이 다음달 10일 이후 백신 배포 계획을 밝히면서 유통업체들도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의 온도 조건을 갖춘 냉동고 주문하는 등 원활한 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CNN에 따르면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방역수칙 위반 공무원 문책 논란…누리꾼들 "코로나 낙인"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전파한 공무원에 대한 문책방침을 내놓은 것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3차 대유행 방지 차원에서 내린 긴급 조치라고 하지만 정부 기조에 따라 민간 기업도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인사상 불이익을 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무원과 공기업 등 공공부문 종사자 특별 방역 지... 내년 경방 언급한 홍남기 "선도형 경제 도약 골든타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위기 전 성장경로 복귀와 동시에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제시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3일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12월 중하순 경방 발표 목표로 속도 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내년 경방을 위해 연구기관장 간담회, 전문가그룹 간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 백신 예방효과 70%"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학교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분석 결과 약 70%의 예방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등이 발표했던 효과 수준에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향후 효과성 측면에서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22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WHO "렘데시비르 추천 안 해"…길리어드 '발끈'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환자용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환자에게 투여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비싼 약 값에 비해 치료제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만큼 임상시험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렘데시비르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이 정식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 효과를 저평가한 것을 두고 불만을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