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족돌봄 휴직 최대 90일 추진, 아이돌봄 120시간 확대 정부가 연간 최대 90일의 ‘가족돌봄휴직’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아이돌봄 서비스도 확대 운영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돌봄과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사회관계장관회의 열고 코로나19 시대에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가족돌봄휴직 사유에 '재난 발생'을 추가,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 근... 스웨덴 왕자부부 확진…왕실·고위관료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19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한국 전체 인구 수를 넘어선 가운데 세계 각국 왕실, 대통령, 총리, 관료 등 고위층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스웨덴 왕실은 왕위 계승 서열 4위 칼 필립 왕자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왕자 부부는 자택에서 두 자녀와 자가격리 중이며 약한 독감 ... 정부 "전국 거리두기 강화 필요성 논의" 정부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권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조만간 격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 신규확진 569명, 수도권 337명·비수도권 188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583명)에 이어 2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만2887명으로 전날 대비 56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525명, 해외유입은 44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04명, 경기 11... 코로나19 신규확진 569명, 국내발생 525명·해외유입 44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9명, 국내발생 525명·해외유입 44명 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