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소변에서 거품에 피까지? '사구체' 주의보 고혈압과 당뇨, 사구체신염은 신장이 손상돼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하거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고혈압과 당뇨, 사구체의 염증은 혈관으로 이뤄진 사구체를 손상하기 쉬워 콩팥이 망가지고 그 결과 만성콩팥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구체신염은 대처를 잘 하면 평생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치료가 가능해 초기 관리가 특히 중... (헬스잡학사전)'갑상선암=착한암'? 무시하면 무섭게 돌변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치료도 잘 되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발전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 참는게 답일까 여성의 생리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참거나 일시적인 통증 관리로만 대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 생리통까지 동반되면, 몸의 변화와 함께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통증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못하고 혼자 참게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성장 이후 성인이 돼서도 생리통은 참고 겪어야 하는 증상으로 여기기 쉽다. 정보배 함소아한의원 분당점 원장은 "...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 심장은 혈액을 끊임없이 순환시켜 우리 몸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핵심 신체기관이다. 이런 심장의 기능 이상으로 우리 몸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군을 심부전(heart failure)이라 정의한다. 심부전은 급성기와 만성기를 반복하며 점차 나빠지는데 환자나 그 가족의 고통, 삶의 질 저하가 심하고 발병 후 5년 이내 사망률이 10명 중 6~7명 수...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챙길만한 상비약은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 등으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기다. 오랜 기간 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수능 이전, 그리고 당일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때문에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세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상비약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