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소변에서 거품에 피까지? '사구체' 주의보 고혈압과 당뇨, 사구체신염은 신장이 손상돼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하거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고혈압과 당뇨, 사구체의 염증은 혈관으로 이뤄진 사구체를 손상하기 쉬워 콩팥이 망가지고 그 결과 만성콩팥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구체신염은 대처를 잘 하면 평생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치료가 가능해 초기 관리가 특히 중... '딸깍' 소리 동반한 손가락 통증 '방아쇠수지증후군'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연장된 재택근무에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무실이 아닌 거실 컴퓨터 앞으로 출근하고 거래처와 미팅도 화상 채팅이나 메신저로 해결한다. 그러던 중 약지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딸깍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 후 통증과 함께 손가락이 안 펴지게 되자 방문한 병원에서 '방아쇠... (헬스잡학사전)'갑상선암=착한암'? 무시하면 무섭게 돌변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치료도 잘 되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발전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 참는게 답일까 여성의 생리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참거나 일시적인 통증 관리로만 대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 생리통까지 동반되면, 몸의 변화와 함께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통증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못하고 혼자 참게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성장 이후 성인이 돼서도 생리통은 참고 겪어야 하는 증상으로 여기기 쉽다. 정보배 함소아한의원 분당점 원장은 "...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챙길만한 상비약은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 등으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기다. 오랜 기간 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수능 이전, 그리고 당일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때문에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세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상비약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