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속도 저하, 농어촌 지역·5G NSA 영향"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2년 차에 접어든 상황에서 롱텀에볼루션(LTE) 품질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농어촌 지역의 유지보수 문제와 5G 비단독모드(NSA) 영향을 받은 것이라 설명하며 통신 품질 유지·향상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5G 품질 조사…속도는 SKT, 이용시설수는 KT, 커버리지는 LG유플 '우위'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이 다운로드 기준 평균 690.47Mbps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측정한 656.56Mbps보다 33.91Mbps 향상된 수치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SKT,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0년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평... 망중립성 유지 속 특수서비스 활로 튼다…"5G 융합서비스 활성화 기대" 정부가 지난 1년6개월 동안 이어온 망 중립성 연구반 운영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시행할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27일 발표했다. 통신사업자(ISP)가 인터넷 트래픽을 동등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유지하는 동시에 특수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5세대 이동통신(5G) 융합서비스 진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특수서비스란 특정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일정 품질수준을 ... 과기정통부, 5G 융합으로 코로나19 대응…안전·방역 서비스 구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에 구축된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비대면 안전·방역 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5G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는 과기정통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추진한 '모바일엣지컴퓨팅(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 최기영 과기부 장관, AI 반도체 정책 추진현황 점검·발전방안 논의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육성을 위해 정부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정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시스템반도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