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케미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SK케미칼(285130)이 AI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했다. 이후 내부에 축적된 신약 개발의 역량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후보물질을 ... 조희연 교육감 "기초학력 협력교사 전면 배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진 학력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시도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관련 인력을 보내고 기초학력을 보강하는 프로그램과 조직을 편성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5일 서울시교육청 스튜디오실에서 진행한 온라인 신년기자회견에서 "올해 모든 학생이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계획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지원하는 ‘기초학력 협력... "새해, AI 확산고리 끊어라"…경기도, 산란계농가 171곳 긴급방역" 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4일부터 도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간이검사와 농장전용 환적장 운영, 시·군별 알 반출일 지정 등 긴급방역을 추진한다. 경기도에선 이날 0시 기준 12건의 AI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9건은 외부인 출입이 잦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긴급방역은 농가별로 주 2회 이상 날짜를 정해 ... 구직자 64.4% "AI 채용 부담"…4.2%P ↑ 코로나19로 인해 본격 도입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 채용에 대해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본격화 시기가 만 1년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응답자 과반이 AI 채용에서 준비해야 할 것을 모를 정도로 정보가 부족하고, 시간과 비용이 더 든다는 응답도 상당했다. 결국 지난해보다 부담을 느낀다는 취업준비생이 더 많아지기까지 했다. 구인구직 ... (신년사 전문)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이후 사회 충격에 선제 대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포스트코로나 위기에 미리 대응하고 아동 안전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입시·채용 불공정 등 특권을 해소하고 중장기 교육 정책 수립을 추진하며 미래교육을 추진할 뜻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 사회의 변화와 충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