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올해 예비군 훈련 후반기로 연기 "코로나 상황 고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이 모두 후반기로 연기된다. 국방부는 15일 "3월2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연기한다"며 "국민 보건안전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시행하지 않고 후반기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예비군 소집훈련 시작 일자와 훈련 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전에 발표할 예... 문 대통령, 일본대사 만나 "건설적·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조기 복원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 대사를 접견하고 강창일 신임 주일본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조기에 복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주미일본 대사로 이임 예정인 도미타 대사를 접견하고, 이어 일본에 부임할 강창일 대사... 우상호 "코로나 생활안전망 구축"…영업중단 보상 보험 제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업중단에 대한 보상보험과 코로나19 시민안전보험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타격을 받은 업종에 대한 지원책을 제시한 것이다. 14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3번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 대응의 세계 최고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겠다"면서 '서울시민... 당정 "11월 내 집단 면역 목표"…영업금지 완화 공감대 당정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하며 2월 말 백신·치료제 접종, 11월 집단 면역을 목표로 설정했다. 동시에 현재 시행하고 있는 영업금지 조치의 일부 완화에 의견을 모았다. 14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확보 현황, 접종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낙연 대표는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