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 인터뷰①-하)김흥종 원장 “미국 아·태 새이니셔티브 제안 전망, 데이터 지역화 이슈 대비해야" “미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그냥 참여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간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정(USMCA)을 기본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 이니셔티브를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선제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가입비용을 줄여야 한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올해 초 세종국책연구단지 KIEP 청사 ... 백악관, 대북 '새로운 전략' 언급…"북핵은 심각한 위협"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핵 문제를 '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하고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기 한미 정상회담 성사 등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한반도 시계가 움직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의심할 여지없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다른 확산 관련... 서훈·설리번, 첫 통화···"한미 동맹 재확인"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새로 취임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통화를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협력 방안 등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 실장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40분간 설리번 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서 실장은 설리번 보좌관의 취임을 축하... "여전사, 빅테크와 제휴시 규제 고려해야" 금융업에 진출한 중국 빅테크 기업의 독과점 폐해가 확산하자 중국 당국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빅테크도 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협력을 구축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빅테크 영향력 확산에 따른 규제가 강화될 수 있어 빅테크와 제휴를 맺은 여전사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사진/뉴시스 여신금융연... 영국, G7 정상회의 한국 공식 초청…문 대통령 답신 예정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했다. 22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친서에서 "6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모시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영국은 지난 16일 G7 회의를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게스트 국가로 한국과 호주, 인도 정상을 게스트로 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