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상의 회장 "낡은 법 혁신해 기업 신진대사 끌어올려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해 낡은 법·제도를 먼저 혁신해 기업·산업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디지털·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국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이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우리도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기... "한국, 글로벌 100대기업 신규진입 전무…미국 9개·일본 5개" 지난 10년간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기업 신규신입 사례가 각각 9개와 11개에 이르렀던 반면 국내는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성장을 방해하는 법제도가 여전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생계형 업종에 창업이 몰리는 풍토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발표한 '국제비교로 본 우리 기업의 신진대사 현황과 정책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새 민간부문의 국... "코로나발 더블딥 가능성 낮아…경기회복 열쇠는 구조적 유연성" 거시경제분야 권위자인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경제외적 충격으로 촉발된 대단히 이례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지만 세계 경제는 일단 저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국가별 경기회복 속도는 경제 구조의 유연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 교수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코로나 충격과 경제전망 시나리오' 주제로 '대한상의...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출범 1년…회원 수 12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출범 1년 만에 회원 수 12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개별 중소기업이 제공하기 어려운 휴양과 여행, 건강관리, 대기업 임직원 상품몰 등을 근로자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가입 근로자 수는 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출범 1년, 서비스 업그레이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복지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9월 공동으로 출범시킨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한 복지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지포인트 시스템 도입 △기업별 전용 복지몰 제공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