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 확충" 청와대는 23일 '공매도 폐지'를 요구한 국민청원에 "계속 금지하기는 어려워 5월3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를 확충해 개인과 기관 간 불공정성 문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국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주식시장 상황,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 상황, 외국인 국내주식 투자 등을 고려할 때 공매도를 ... 신현수 '사의파동' 일단락…"업무 복귀, 문 대통령에 거취 일임"(종합)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업무에 복귀하며 '사의파동'은 일단락 됐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결단이 남았다"고 밝혀, 신 수석이 교체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이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 청 "문 대통령, 불신해소 위해 백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 청와대는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불신이 생기면 언제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지금 맞겠다는 비율이 90%가 넘게 나... 신현수 민정수석 잔류…"직무 최선 다해 수행"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22일 "신현수 민정수석께서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은 아침 대통령과의 티타임에 참석했고, 오후 2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 청와대 찾아간 여행업계 "재난 업종 지정해달라" "문재인 대통령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여행업계가 민간 외교관이란 자부심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꾼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여행업계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았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사실상 집합금지 업종에 버금 가는 매출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 지원은 일반 업종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