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1주당 가액 500원→100원 분할…“유통주식 수 확대” 목적 카카오가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887만4620주로 분할 후에는 4억4352만310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오는 4월14일이며, 4월12일부터 14일까지는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카카오 CI.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 ‘후불결제’로 게임 체인저 노리는 네이버…카카오페이도 “신청서 준비 중” 올해 연말정산 민간인증서 서비스에서 탈락한 네이버가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 분야 진출을 확정지으며 만회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오는 4월부터 월 30만원 한도의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대표적 경쟁사인 카카오페이의 대응도 분주하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상반기 내 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22일 금융업계에 따... 카카오 멜론, 음악 감상 편의성 개선한 윈도우 플레이어 공개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업데이트된 윈도우 플레이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멜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윈도우 플레이어 화면에 최적화된 UI/UX(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 적용을 목표로 했다. 메인화면에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배치하고, 멜론 24Hits 차트를 통해 대중이 선호하는 트렌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형태다. 또 감상 환경에 따라 플레이어 ... (라방 힘주는 플랫폼기업②)카카오 쇼핑라이브 “고품질로 승부”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른바 '라방(라이브방송)'이 각광 받으면서 국민 채팅 앱 카카오톡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1일 카카오에서 분사한 카카오커머스는 기존에 선보여온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스토어 등을 넘어 라이브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