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첫 접종)홍남기 "백신접종 시작, 경제회복 귀한 모멘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시작이 국민의 일상복귀 및 우리 경제회복의 귀한 모멘텀을 주리라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다는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오전 9시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 (백신 첫 접종)세종시 코로나 백신 시작…요양병원·시설 695명 대상 "다른분들도 안전하게 코로나1 백신을 접종해 올해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종시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된 26일 세종시 백신 1호 예방접종자 이하현 간호사는 이 같은 소감을 나타냈다. 이날부터 세종시 내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입원한자 6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세종시 우선접종자 대상자 총 718명 중 96.7%(6... (백신 첫 접종)서울시, 2185명 접종 시작…27일부터 중앙의료원 대상 서울시가 18세 이상 시민 606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시설 38곳 2185명에 대해 예방 접종을 시행했다"며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 이상인 약 606만명에 대한 접종을 11월 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양... (영상)보건소 현장, "두려운 마음에 믿고 접종…메스꺼움은 긴장감 원인"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믿고 접종해야지 어쩌겠나. 기대가 크고 좋을 것 같다. 집단 면역이 잘 형성되면 어르신들이 마음껏 면회도 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마스크 벗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 기쁘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에서 1호 접종 주사를 맞은 김정옥 노아재활요양원장(57)은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도봉구 보건소에서는 요양... 이재명 "백신접종 시작…한마음 한뜻으로 위기 극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혼신을 다해 방역에 협조해주시는 국민께 누가 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은 도내 18세 이상 1126만1417명으로, 8주에서 12주의 간격으로 1인당 2회씩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