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코로나검사 받은 외국인만 채용' 추진 않기로 경기도가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할 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만 채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검토했으나 차별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계획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18일 경기도는 "구체적인 행정명령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들과 함께 검토한 결과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확정되지 않은 내용으로 도민 여러분께서 혼선을 빚는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경기도 "4월부터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경기도가 올해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과 손을 잡고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최대 1년간 90%까지 지원키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플랫폼 경제 확산 등으로 배달노동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열악한 노동환경 등에 시달리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다.18일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순희 근로... 이재명, 브랜드 구축 이어 외연확장 속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주택 등의 정책 의제를 제기한 데 이어 최근엔 정계의 여러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외연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에 대해선 비교우위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장에 따른 지지율 수성과 당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선 분주한 모습이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최근 정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지... 경기도, 공휴일 ·방학에도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경기도가 공휴일과 방학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화성·파주·광명시 등 3곳에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동안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앞서 2019년 도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도시형... 경기도 "공공개발이익 기금 만들어 도민에 돌려준다" 경기도가 공공개발로 발생한 개발이익으로 기금을 조성, 도민에게 환원하는 '개발이익 도민환원 기금'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다. 경기도는 2025년까지 1466억원의 기금을 조성, 기본주택 공급과 지역균형발전 사업 등에 사용키로 했다. 16일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공,공부지 개발로 생겨난 이익을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