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7재보선)여 새지도부 선출…야, 범야권 통합 전대 고심 4·7 보궐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여야 모두가 현 지도부 체제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전 대표의 공석에 따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와 임기 만료에 따른 원내대표 선거를,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정상적 당대표로 전환하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논의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600명대' 4차 유행 우려에 특수교육·보건교사 백신 접종 돌입 오는 8일부터 전국에 특수학교 종사자·보건교사 등 7만30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은 본인 근무지 기준 관할 보건소에서 이뤄진다.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8일부터 전국에 특수학교 종사자·보건교사 등 대한 코로나19 백... AZ 백신 접종 20대 여성 '혈전증', 국내 3번째…"인과성 조사 중"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례가 1건 추가로 나왔다. 해당 사례는 20대 여성으로 의료기관 종사자다. 이 환자는 지난달 17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사례로 국내 누적 3번째 신고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지난 5일 신고된 중증사례 중 1건이 혈전증 진단을 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람은 ... 이낙연 "투표 안하면 원치 않은 후보 당선돼"…김태년 "한 표가 희망"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투표독려에 나섰다. 김태년 민주당 직무대행은 '한 표가 희망'이라고 했고, 이낙연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된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선거날인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며 "나쁜 정치인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착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