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세대 79% "나는 코로나 세대" 청년층 다수가 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2030세대 2171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코로나19세대라고 생각하는지’ 설문해 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9%)이 ‘나는 코로나19 세대’라고 답했다. 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이유가 조금씩 달랐다. 구직... 기업 10곳 중 8곳 "'면접갑질' 논란 무서워" 기업 상당수가 채용을 진행하면서 '면접갑질' 논란 우려에 '자기검열'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61곳에 ‘면접 갑질 논란 우려’를 설문해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무려 80.1%가 논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면접 관련 논란이 크게 퍼지는 경우가 늘면서 부담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부담감으로 ... 기업 절반 이상 "신입사원보다 경력직 우선 채용" 기업 과반이 채용에서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기업 330곳에 ‘경력직 채용 선호도’를 설문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 채용”한다는 기업이 53.3%였다. ‘관계없이 채용한다’는 기업은 35.5%였으며, ‘신입 위주로 채용 한다’는 기업은 11.2%에 불과했다. 경력직 우선 채용 이유로는 ‘바로 업무에 투입할 인력이 필... 사람인, 국가브랜드 대상서 10년 연속 정상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10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수상했다. 사람인은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취업전문포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기업 1인당 이익 1위는 HMM 코로나19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내 매출 상위 기업들이 거둔 이익이 직원 1인당으로 따졌을 때도 수천만원 줄어들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기업은 HMM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곳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해 2일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조사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