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엇박자나는 교육 방역·유치원 무상급식…서울 교육은 '시계 제로'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전부터 논란이 됐던 서울시 교육방역과 유치원 무상급식 문제가 진척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당장 시급한 두 정책을 두고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서로 눈치만 보고 적극 나서지 않아 혼란만 가중한다는 지적이다. 18일 서울시와·서울교육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학교에 신속 자가검사키트를 시범도입하는 사안에 대해... 16일부터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야간 대청소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터널, 지하차도 및 방음벽 대청소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겨울 쌓인 먼지와 겨울철 제설작업 중 살포된 염화칼슘 등을 씻어내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 상의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가로등 등 시설을 하루 평균 70여명과 장비... 서울시 행정1·2부시장, 조인동·류훈 내정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과 호흡을 맞출 서울시 행정 1·2부시장에 각각 조인동 기획조정실장과 류훈 도시재생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조인동 기조실장과 류훈 도시재생실장을 각각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부시장 임용제청권을 가진 오 시장은 조만간 임용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낼 계획이다. 행정1·2부시... 오세훈, 안철수 비서실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내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김도식 비서실장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했다. 1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도식 실장은 이날 서울시로부터 정무부시장직으로 내정 통보를 받았다. 김 실장은 지난 2012년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부터 보좌했다. 오 시장은 안 대표와의 공동경영 약속에 따라 국민의당으로부터 인사 추천을 받아 이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